박수현은 갠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선 완주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일을 맡길만한 사람은 못된다고 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법적 다툼을 벌인다면서 감정싸움까지 했던 사람이 갑자기 전화해서 화해하자고 한다고 그걸 덥썩 물어서 화해를 합니까???

상대가 선의로 접근하는지 악의로 접근하는지 그걸 구분 못하면 큰일 하지 말아야죠

높은 자리에 있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면을 쓰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걸 구분 못하면 높은 자리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권 사업에 얽히고 설키는게 높은 자리입니다  

이건 어떤 조직에서도 높은 자리에 오르면 엮이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인 것은 알겠는데 충남도정 맡길만한 사람인지는 의구심이 가네요

어쨌든 경선 완주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법적 다툼을 햐서 시시비비를 가리기 바랍니다

상대가 또 눈물 흘린다고 불쌍하다고 소 취하하거나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