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 씨발...ㅋㅋㅋㅋㅋ
뭐 맛있는거라도 하나 더 사주고 싶어서 학원비에 등록금에 힘들어도 알바 열심히하고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가던 인터넷카페에 글이..ㅋㅋㅋㅋㅋㅋ 어른들 성화에 소개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낭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 구실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랜만에 만나서 설레서 옷은뭐입지 머리는어떻게하지 별 지랄을 다했는데ㅋㅋㅋㅋㅋ
그때 넌 어떻게 헤어질지 구상하고 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
그래..... 진짜 별거아닌일에 불같이 화내고 니맘대로해봐라 여왕처럼 굴던게 다 계획이었던거야
어떻게든 꼬투리 하나 잡아서 헤어지려고 했겠지
난 그것도 모르고 미안해미안해ㅠㅠ 잘할게ㅠㅠ 하하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병신ㅋㅋㅋㅋ 호구새끼ㅋㅋㅋㅋㅋ
내가 씨발 진짜 난 꼭 성공할거다
꼭 성공해서 돈많이벌어서 외제 스포츠카 하나끌고 선글라스에 그렇게 싫어하던 담배하나 꼬나물고 나타난다 내가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렇게 따지는 조건좋은 남자가 되서 나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독하게 살 마음 먹게해줘서
너무 힘들지만 이제 넌 내맘에서 꺼져줘야겠다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