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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들이 만약에...
게시물ID :
freeboard_91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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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무전
★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2 17:37:37
판사라는 엄청난 명예직을 포기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한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물론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빗대어서 한 애기지만, 제가 부모라면 쉽게 허락 못할 것 같네요.
아 물론, 지금 판사도 엄청난 명예직이지만, 30년 전하고는 비교불허입니다.
여러분이 부모라면, 그리고 자식이 판사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한다고 하면
자식을 응원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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