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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라디오 괴담' 이미 경찰에 수사의뢰
게시물ID : humorstory_103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둥51084;
추천 : 2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13 20:00:5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아시아의 스타' 비가 잇단 국내외 악성 루머와 엉터리 보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천명했다. 또한 최근 인터넷 상에 떠도는 '라디오 괴담'은 이미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3일 "최근 국내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라디오 전화연결 이야기와 베트남의 한 언론이 보도한 마약 구입설과 관련한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베트남의 한 일간지는 인터넷판에 '  송혜교 가 홍콩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마약을 구입했고, 이 자리에는 비와 탤런트 송일국이 함께 있었다'는 엉터리 기사를 내보냈다.

또한 국내에서는 한 네티즌이 비가 god  데니안 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김태우와의 전화 연결에서 한 여성 톱스타와 관련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했다는 루머를 퍼트렸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두가지의 근거없는 악성 루머를 발본색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JYP의 한 관계자는 "비가 현재 '아시아의 스타'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국내외의 근거없는 잇단 루머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의 배경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라디오 괴담'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달 말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해 지금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처음에는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이 10대 청소년일 것이라 생각하고 범인을 붙잡아 훈계하는 선에서 수사를 의뢰했지만, 소문이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또한 베트남 언론의 엉터리 보도에 입장을 바꿨다. 근거없는 소문을 작성한 사람과 유포한 사람까지 모두 엄격한 처벌을 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베트남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비와  송일국 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비가 홍콩을 방문했을 당시에 송혜교 씨는 대만을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있지도 않은 일을 보도한 해당 언론에 대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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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보니 진짜 루머인것 같군요..
이래도 자기가 들었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루머가 아니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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