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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미만 낙타가 메르스 옮기는 주범” 박 대통령 어린 낙타고기 먹음!
게시물ID : mers_9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4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2 17:57:37
태어난 지 4년 미만의 어린 낙타가 메르스를 인간에게 옮기는 주범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홍콩, 두바이에서 차출된 국제 연구팀이 두바이에서 사육되고 있는 낙타 9백 마리의 메르스 감염 이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이 낙타 9백 마리의 피와 침 등을 조사한 결과, 태어난 지 2년 이상 된 낙타들은 대부분 메르스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로 태어난 지 4년 미만의 낙타들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직접 감염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주범이라고 연구진은 강조했습니다.



MBN은 ‘ “전 재산을 내어 극진히 대접”…특별한 낙타 요리’라는 제목의 방송뉴스에서 YTN과 유사한 논조의 보도를 내면서 중동 지역 요리사의 인터뷰를 통해 낙타고기가 “양고기와 소고기의 중간 맛이에요. 두 개를 섞으면 낙타 맛이죠. 3~6개월 정도의 어린 낙타가 부드럽기 때문에 어린 낙타를 먹죠”라고 소개했다. 

매일경제도 고정칼럼 ‘세지원(世智園)’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길에 아랍권 최고 환대인 `낙타 요리`를 두 번이나 대접받았다고 해서 화제다” “정작 아랍에서도 낙타 고기를 먹어 본 사람은 흔치 않다고 한다”면서 낙타유와 낙타 통구이 낙타 요구르트, 치즈, 소시지 등을 소개한 뒤 “그 맛이 정 궁금하다면 한 번쯤 여행길에 시도해 볼 일이다”라고 권유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94215&ref=A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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