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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1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23
조회수 : 54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13 07:31:50
피해자가 증언을 하는 인터뷰 기사라면
기사에 “피해자의 주장이기 때문에 사실 여부는 다툴만 하다. 정봉주 전 의원은 언제든지 반박할 수 있고, 그 입장을 충분히 실어드리겠다”는 내옹을 적더야 합니다
jtbc뉴스룸 손석희도 인터뷰 진행하면서 몇번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인터뷰어의 일방적 주장이고 반론을 요구하면 언제든지 반영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야 법적 다툼에서 언론사는 면책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프레시안 기사는 성추행을 아예 사실로 치부하고
만약 사과하지 않으면 추가 폭로를 하겠다고 언론사가 이야기를 합니다
여태껏 피해자가 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것은 봤어도 언론사가 주장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프레시안은 아번 사언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아예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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