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gwangnam.co.kr/article.php?aid=1520766292283410003 "여성 30% 공천 실현" 선거구 20곳중 구별로 1곳씩 검토
2014년 때도 도입…역차별 논란 등 입지자 반발 불보듯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13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에 ‘여성 전용구’를 도입, 후보를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 등 후폭풍이 예상된다.
‘여성 전용구’는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광주시의원 20개 선거구 중 각 자치구별로 1곳씩 선거구를 여성 후보만으로 경선을 치러 공천을 주겠다는 것을 말한다.
1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지역 위원장 및 직무대행들은 지난 8일 모임을 갖고, ‘여성 30% 공천’ 실현을 위해 광주 자치구별 특정 시의원 선거구에 ‘여성 전용구’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성 전용구’를 가급적 여성 시의원과 여성 후보가 있는 선거구에 우선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 지방선거 때 실시했던 선거구는 배제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갑’ 지역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2년 지방선거 때 시의원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여성 전용구를 선정해 반발과 논란이 컸던 만큼 이번에는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민주당 광주시당은 선거일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전국 최초로 광역의원 선거구에 여성 전용구를 도입해 후보자들의 반발을 샀다.
후략
참고로 새누리당 시절 강남병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설정해서 당선된게
사퇴하세욧! 이은재ㅎㅎ
민주당 저런 프레임 누가 짜는지 한심하네요
공론화 시켜야지
지들끼리 나눠먹을라고 개헛짓거리 하네요
참고로 여성은 공천심사때 25퍼센트
가산점 지금도 받고있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