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로 신입생 된 여대생입니다.. 근데 여자중에선 저만 94고 나머지는 95예요.. 근데 고민인 게 ...딱 날라리?까진 아닌데...고딩땐 가만히 있다 대학와서 일진 놀이 하려는 애들 있잖아요... ㅎ...ㅏ 미치겠어요ㅋㅋ 다른 애들은 깍듯하게 언니 언니 이러는데 걔는 왜 내가 너한테 언니라고 해야되?이런 식으로 진심 거만해요.. 그냥 다른 애들 사이에서도 막 대장 노릇하면서 쥐락펴락하는데 꼬라지 보기 진짜 싫네요... 지금 글두 같이 다니는 애는 있는데... 과모임 하거나 전공 수업 할 때마다 되도록 안 마주치려해요 근데 저한텐 인사나 말 한마디 안 걸면서 턱괴고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만 말거는거예요 짱나서 자리 피했어요ㅋ 걔 맨날 제 얼굴만 빤히 봐요 미치겠어요ㅋㅋ 왜 그리 쳐다봐대는지ㅋㅋ기분 나빠서 걔네 무리랑 안친해지려그러거든요? 근데 14학번 애들이랑 자꾸 모임 있어서.. 내일두 있거든요 진심 가기시러용ㅋㅋ 평소에도 뻘쭘한데 ㅋㅋ 낼 어쩌죠?하 진심 단톡에서도 허세 쩔어요 미치겠네요...걔랑 같이 다니는 애중에 한명 상메가 건전하게살자 이거였거든요.. 진심...허세...우짜죠...저 이제부터 어떻게 태도를 가지고 대해야 할까요? 진짜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용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