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 내내 엄청 고민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며칠전 베오베에서 용던에서 경매한 친구라는 얘기가 기억나길래 수업 끝나자마자
사람들 나가기전에 손들고 한자리 남는 조 있냐고 외쳤어욬ㅋㅋㅋㅋㅋ..주륵
결과적으로.. 누가 데려가줬슴다ㅠㅠㅠㅠㅠㅠ
알바 휴학 복학 테크를 타니까 과에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어옄ㅋㅋㅋㅋㅋ.........
교수님들 조과제 내줄거면 그냥 조 짜서 해주세요ㅠㅠㅠㅠㅠ
수업 시간내내 이 수업 버릴까 그냥 수강취소하고 내년에 들을까 고민했었음
혼자다니는게 편해서 아싸하는게 싫진않지만 오늘 진짜 진지하게 복학 일년만에 휴학 다시 생각했었어요
겨우 들어간 조니까 과제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