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 4주차 애송이 입니다..
짧은 거리지만 그래도 재미 삼아 자출을 시작했습니다.
주차 할 때 마다 의문이 드는 것이..
전조등이나 안장가방 같은걸 달아 놓은 채로 주차 해놓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잠깐 주차하는 것두 아니구, 세워두고 일하러 가버리니 한 동안 눈에서 멀어지는데.. 그냥 달아놓은 채로 두고 다니면 도난 걱정 되지 않을까요 ^?
뭐.. 전조등이나 폰 거치대, 안장 가방 같은 물건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으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달아놓고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불안해서 다 떼놓고 출근하긴 해요.. 근데 센서들은 탈부착이 안되니까 불안..
어떤가요?
장시간 주차해야하는 분들은 다 떼놓고 다니시나요 아니면 그냥 달아놓고 다니시나요? 불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