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벌써 시나리오 쓰고 시나리오 대로 움직이는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위스나 해외 계좌로 수 조원을 은닉 해 놓고, 지금 여론이나 분위기상 구속을 면치 못할 걸 알기에
최대한 버티기로 구속을 최대한 끌던가, 아님 아플 예정으로 구속 되어도 1인 병실로 쳐 나와서 살던가..
그리고 삼성과 분명 유착관계 일테니 그 많은 돈으로 물 밑 작업을 해서 정권이 교체 되게끔 온갖 패악질을 감행하겠죠...
그 뒤 사면으로 나와서 재산도 없다. 몸도 안좋다 하고 최소한의 전직 대통령 예우 받으면서 남은 여생 호가호위하겠죠..
어쩌면 MB는 전두환을 벤치마킹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 이 나라에 30여년 살아 보니 정치 느와르 영화 시나리오 한편은 거뜬히 쓰겠네요 영화보다 현실이 더 영화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