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토끼들은 새끼낳기전에 털을 뽑는다는데
우리애기는 그런것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바닥에 핏덩이 네개가 꾸물꾸물...
급한대로 다라이에 옮겨주고 찍은사진이에요 ㅠㅠ
2일차
제대로 상자 만들어서 엄마토끼 쉬야묻은 풀이랑 똥이랑 같이 새끼 넣어줬어요
다행히 큰 불만은 없는지 새끼들은 다른데 옮기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3일차
5일차
추울까봐 엄마토끼 쉬야묻힌 솜 투입!!
6일차
7일차
신기해요
하루밤 자면 쑥쑥 커져있어요!!
눈도 못뜨고 귀도 납작해져있었는데
귀가 점점 토실토실하게 입체적으로 변하더니
오늘 드디어 귀가 움직이더라구요!!
막 뒷다리로 귀도 막 파바박 긁고 ㅋㅋㅋ
몸도 쭉쭉 펴고
쪼그만게 꼬물꼬물되니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