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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느낌적인 느낌) 제 2지구에선 이명박이 깜방에 갔다네요
게시물ID : sisa_1031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3/4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3 17:33:41
어딘가 있을
제 2지구의 나에게서 느낌적인 느낌이 왔다.

자기 대신 글을 써달라는 거시다
내용은 이러하당

어째서 검찰은
명박이에게 자살 할 시간을 줬는가?

검찰이 편해지기 위해서?
명바기 하나만 없어지면 모든 수사를 안해도 되니까?

제 2지구에선 이러했다.
명바기가 청와대와 아니정을 두고 협상을 했던 거시다
그런데 임종석이 거절했다.

그래서 아니정을 처형한 거시다

이 모든게 임종석 때문이다.

종석이가 거절만 안했어도
아니정은 살 수 있었던 거시다
따라서
이거슨 임종석이 기획한 거시다

아니정은 본보기일 뿐
명바기에겐 제2, 제3의 카드가 있었다.
청와대가 굴복하는 것도 시간문제 였던 거시다

문제는 엉뚱한데서 터졌다고 한다.
자한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거시다

먹는 물에 똥이 떨어지면 난리가 나지만
똥물에 똥이 떨어지면 관심이 없다는
똥물 이론이다.

아니정의 미투 처형은
더불어민주당이
먹을 수 있는 물임을 증명했다.

빛이 강해지면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

미투의 빛이
그놈이 그놈이라는
모호한 경계선을 뚜렸하게 만들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쑤리스타가 나섰다.

프레시안을 출격시켜
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을 결합하는, 보진화합을 시키려는 거시다.

문제는
메갈에 오염된 프레시안이
주작과 펙트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거시였다.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던 프레시안이

미투세움에서
봉주의 팩트폭력에 무참하게 도륙당하는 사단이 나고 만 거시다

그걸 본 한게레가 사진 속의 봉주를 지우면서 두발을 뺐다.

다급해진 쑤리스타는
프레시안에게 호흡기를 달아줬다.

보수언론들이 기계적 중립을 외치면서 무승부 선언을 하는 거시다.

쑤리스타의 광고가 먹힌 거시다.

어쨌든
프레시안은 살아남았다.
앞으로의 여생은 메갈과 함께 했다고 한다.

제 2 지구의 나는
명바기가 준비한 제2, 제3의 카드의 위험성을 말해주었다.

하지만 나는 너무 허무맹랑해서 쓰지 않기로 했다.

지금까지 썼던 내용도 충분히 허무맹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모든 지명과 이름은
현실과 관계가 없음을 다시한번 말해둔다.

어디까지나 제2 지구에서 있었던 일들이니까

나도 참 한심하다.
느낌적인 느낌을 글로 쓰고 있다닝

하여튼
제 2 지구에선
이명박이 무탈하게 깜방에 갔다고 한다.

머, 그거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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