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메르스 사태 이전에 전남 시골에 가셨다가 곧 올라오시는데 어머니께서 결핵을 앓으신 적도 있고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걱정이 되서요ㅠㅠ 제가 서울쪽에서 알바를 하고 사람 많은 곳에 워낙 많이 왔다갔다 해서 나갈때마다 마스크 하고 집에와서 최대한 깨끗이 씻기도 했지만 문 손잡이나 구석구석 왠지 닦아두고 싶어서요ㅠㅠ 아직 젊은 저야 괜찮지만 어머니가 너무 걱정되어서 그러는데 그냥 약국가서 알콜? 이나 에탄올 사다가 천에 묻혀서 닦으면 될까요? 아니면 좀 희석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