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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한반도 운전자론 경계…"너무 나서면 고약한 상황"
게시물ID : sisa_1031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깨어있자
추천 : 37
조회수 : 187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3/13 19:37:52
김중로 "한국은 운전자 될 수 없어"…文 정부 견제
안보위기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바른미래당 이언주·김중로 의원이 13일 '한반도 운전자론'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바른미래당의 길을 묻는다-제2회 안보위기의 해법을 묻는다'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들과 당의 외교안보 노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언주 의원은 "북한이 유독 한국을 통해 미국과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이 찝찝하다"며 "우리가 너무 많이 나섰을 때 굉장히 고약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상황을 만든 건 유화책이 아닌 트럼프의 벼랑 끝 전술이다. 우리 당이 갈 방향은 큰 틀에서 보면 한미일과 서구사회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중로 의원도 '한반도 운전자론'에 대한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한국은 능력과 힘이 필요한 운전자가 될 수 없다"며 "조수라도 제대로 해서 미국이 운전을 잘하도록 기술을 발휘하는 게 안보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은 굳건한 한미공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현재도 굳건한 한미공조가 있어야 하며 필요하면 시간을 들여 트럼프를 설득하는 노력까지 필요하다"고 말했다
-----------------------------------------------------뭐 이런 쪽바리스런말을 너무나 태연히 하죠???저것들이 대한민국 사람 맞습니까?이언주, 김중로, 김근식 ㅋ가관입니다. 이언주는 정체성이 딱 들어나는 말을 했고, 김중로는 매국 노예 인증이고김근식은 명색히 북한학자인데....저 ㅈㄹ을 하고 있음. 2010년까지 햇볕정책 옹호했던 색희가 한번 길을 정하더니...끝도 없이 어긋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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