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고 난 뒤에 계속 생각이 나서 집에서 ost 돌려 듣다가 심야로 한 번 더 달리고 왔습니다 본거 또 보는데도 지루하지가 않네요 첫 관람은 3d imax 였는데 촬영이 아니라 효과주고 화면만 키운거라 그런지 좀 실망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2d로 보니 괜찮네요 지난 번에 크레딧을 다 안 보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다 보고 나왔습니다 ㅋㅋ ost 들으려고.. 저 혼자 남아있는데 직원분 문 앞에 대기하고 있길래 좀 민폐인가 하는 생각 잠깐 들었는데.. 티켓 샀으니 상영종료 까지는 제 권리니까 다 봤어요 ㅋㅋㅋㅋㅋ 아 피곤하네요 오늘도 출근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