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생활을 하다보니 근처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없네요.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외로움을 자주 느끼네요.

괜히 센치해져서 사는 걱정일랑 집어치우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여유롭게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밤이네요^^

누구 하나 불러낼 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 서글픈 밤입니다..

타지생활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외국에 나가 계신 분들은 얼마나 더 외로우실지

짐작도 가지가 않네요. 암튼 고향 떠나계신 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