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안에 있는 연예세포가 다 죽어 없어졌는지
미인을 봐도 그냥 '이쁘다'라고만 생각하지
심장이 두근거리는 걸 느껴본 적이 없어요.
많은 여성을 만나도 같은 반응이고
그냥 무덤덤해집니다.
오히려 여성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고 해야하나...
여성하면 안 좋은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매장시킬려한다거나, 조별과제 등등)
연예하는 사람들은 부럽다고 생각한 적은 있어도
막상 자기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문제는 저 ....
아직 20대 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