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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원하던 뉴스가 떴다 (미국무장관 교체)
게시물ID : sisa_1031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itya
추천 : 57
조회수 : 33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13 22:54:16
트럼프와 틸러슨은 사사건건 다툼이 있어고 언젠가 폼페이오로 교체 될거란 이미 옛기사에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지가 이미 2017년 12월에 간파를 했습니다.

https://www.bbc.com/korean/news-4219126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1/0200000000AKR20171201004800071.HTML

틸러슨은 대화파, 폼페이오는 강경파 라고 알려졌는데,
이는 주로 중동과 아프간 관련이인데다, 틸러슨이 트럼프를 향해 '멍청이'라고 발언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 북미대화를 앞두고, 북한과 한국의 서훈 국정원장과 긴밀한 관계와 연락을 취한 쪽은 바로 폼페이오 CIA국장이었던 것 입니다.

틸러슨은 대화파라기 보다는 (중동 특히 이란쪽과 친하지만 러시아를 싫어함) 트럼프의 걸림돌이었다는 것이 나의 가설이고,
최근 수개월 동안 매일 브리핑을 받은 쪽은 틸러슨이 아니라 폼페이오(강경파 같지만 친러 국수주의자)라는 것이 아이러니라고나 할까?

동북아 쪽은 서로 다른 기조를 보였음도 감지 되었습니다.

조만간 이러한 미국 현정부의 변화는 외교부문에 있어서 대북평화기조와 맞물려 있어 재미있을 것입니다.
강경화 장관이 15일에 미국 방문과 맞물려 미국의 정계 개편은 뭔가 큰 전환점이 될 듯 합니다. (대화상대가 틸러슨이 아니라 폼페이오라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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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제대로 정리된 자료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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