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간 할애해서 만드는 중인지라 겁나게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재질을 구할 수 없어서 바닥재와 벽, 나무기둥, 창문과 침대에 있는 풍선 모양 아트를 새로 만들었어요.
특히 저 카페트 직접 만들었답니다.
시간 엄청 잘 가더라구요.
원래 처음에는 방 안에는 재미있는 장치를 꾸며 놓아야 겠다 라고 생각 해서 벽지도 파티풍선으로 꾸미고 바닥재도 장난으로 입히고 했었는데
이렇게 비교해 가면서 어떤것을 넣어야 더 비슷해 질지 연구를 하고있답니다.
지금은 저 벽에 그려진 장식들과 계단, 침대 데코레이션이 없고 가구니 뭐니 장롱에 쇼파도 없어요. 최대한 맞는걸 찾아서 색을 입히는 것이 좋을것 같지만...
안 된다면 제작... 해야 하나? ㅠ 후아
재미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현실적인 책 표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책은 트왈라도 가지고 있기 힘들거예요. 왜냐하면,
다들 그럴 싸 해 보이지만
스티브 잡스가 쓴 '국제물류',
제다이 아카데미 씀, '포스 완벽하게 사용하는 법' 요다 검수
그리고 'USMLE' ... 다 장난입니다.
이중 한 권은 진짜로 있을 법 하지 않나요? ㅋㅋ 분야도 맞고 일본에서는 정말로 있을 법 한 기분이 듭니다.
제과 제빵의 대한 인테리어를 조금 더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