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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키가 오늘 자기 방어 했군요.
게시물ID : sisa_1031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32
조회수 : 22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13 23:32:28
짜증나서 안보고 있는데 시끄러워서 뭔말 했나 찾아 봤더니 자기 방어 했네요..
 
조또비시 방송으로  미투에 불을 붙이고 조금은 무리하게 불을 지펴놔서 지금 온통 그 얘기뿐인게 현실 같은데요.
물론 미투를 보도한게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언론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고 정당한 미투는 지속돼어야 하지만...
 
오늘 써키가 말한것을 제가 이해하기에는...
총수가 다스뵈이다에서 조또비시가 미투를 사회적 어젠다로 삼은것은 맞으나 그것 때문에 쥐박이가 묻히고 있다 그리고 왜 한쪽 진영만 나오냐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서 나오는 것이 이상하다..또 미투가 단순한 폭로와는 별개로  미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그리고 시스템 개선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라고 말하니...
 
써키는.. 아니다..사람들이 미투 때문에 쥐박이를 잊고 있지 않다..봐라..내일 검찰 출두를 앞두고 있지 않느냐..그리고 과거에 내가 이런 방송도 했다..
그러므로 내가 미투로 쥐박이나 혹은 삼숑을 물타기 하려 한다는 것은 오해다..라고 전 이해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사람 총수한테 자격지심 있는것 같네요..
메이저인 자신에게, 자신이 마이너라고 생각하는 총수가 지목해서 지적했고 그것이 어느정도 수긍을 얻으니 불쾌했나 봅니다.
 
써키씨..당신이 온실에서 따땃하게 방송하다 다된밥에  숟가락 얹었지만 총수하고 주진우는 추운데서 목숨걸고 10년 가까이 쥐박이 뒤를 캐왔고 결국 여기까지 오게 한 사람이야..먼저 그동안 메이저 언론이 못한것에 대해 반성하고 메이저 언론을 대신해서 고생해준 총수와 주진우에게 고맙게 생각해야지..그리고 미투도 중요하지만 삼숑이 언론 장악한건 중요한게 아니야..유독 삼숑 보도만 적다고 느낀것이 나만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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