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여성후보를 많이 내겠다고 홍보해왔고
광역시중 하나로 광주에 양향자를 전략공천하려 추진중이라는 기사입니다
이용섭 후보는 신규당원명부 유출 의혹으로 혼란스럽고
강기정은 기성 인물이라 식상하고
양향자는 비록 지역 세력에서는 밀리지만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만나 영입한 후보고
선당후사 정신으로 천정배 지역구에 나가 희생하는 정신을 보였기에
양향자를 '여성'이라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전략공천하는거
광주시민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것은 양향자 최고가 광주나 서울에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나가
중앙정치를 해서 정치경험을 쌓는것이 더 좋겠지만
양최고가 노리는 것은
여성 최초의 광역단체장 타이틀이 아닌가 합니다
여자가 시장이나 도지사 한 역사가 없다는 군요(구청장은 많아도)
양향자 최고가 광주시장이 된다면 앞으로 4년간 뉴스에서 볼 일이 거의 없겠지만(윤장현 처럼)
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줘야죠
앞으로 광주시장->전남지사->국회의원->장관 테크를 탈지
광주시장->국회의원->장관 테크를 탈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