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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괭이들 재업
게시물ID : animal_130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소콘
추천 : 14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13 1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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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입니다.
8차선 도로 중앙분리대에서 이놈을 발견한게 시작입니다.
전혀 고양이를 발견할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어떻게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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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이 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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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 때문에 지금은 없는 둘째 입니다.
엄마없이 새끼 삼형제가 살았는데 밥주면서 돌봐주다가 따라와서 집안에 까지 들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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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이었지만 행복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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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둘째입니다.
원래 둘째를 너무 늦게 데려온 것이 후회되어 새끼 우는게 눈에 띄자마자 좀 급하게 데려왔는데...
아무래도 엄마가 돌보는 아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엄마도 밥 얻어먹으로 와서 종종 보았는데...너무 똑같아서 부모자식간이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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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제일 미묘인데 색깔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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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입니다.
사람이 박스에 버려놓았는데, 뭔가 어설픈 것이 초딩들의 솜씨가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사료 못먹고 배변도 못하는 아기고양이는 처음이라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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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넓적한 아주머니 스타일이 되어 좀 역변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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