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임신을해서 심한 빈혈때매 힘들어하고, 못먹는입덧을 해서 힘들었었는데요,
아기 낳고 바로 직후는 좀 괜찮은듯 했는데 한 1주 뒤부터 다시 잘 안먹고 우울해 하곤 합니다.
현재 주중에는 퇴근후에 3~4시간정도 보고있고 주말에는 와이프 도움을 받아 제가 맡아서 보고있는데요 밥도잘안먹고 그래서 걱정입니다. 이틀에 한끼 정도 먹는지...커피만 마시고 뭐라고 해도 입맛없다고 안먹네요... 처가에가면 그래도 잘챙겨먹는것같은데.. 좋은방법이 없을지 여쭙니다. 이런게 산후우울증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