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이라는 진짜 파랗고 눈부신 나이에 제 친구는 세상을 등지고 떠났습니다....

모든걸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이 나이에....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초 중 고등학교를 함께 나오고.... 항상 붙어 다니던 그 친구가.. 이제 세상에 없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