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유행하고 있는, 살벌한 나날입니다.
조심한다고 최대한 조심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쉽지는 않네요 :) 저야 만약에 걸린다면 걸리는 거지만, 집에 계신 할머니가 옮으면 큰일이니까요.
모처의 어느분의 대처로 인해 참 심란합니다 ㅎㅎ
아 주어는 없어요.
오랜만에 방 정리를 했습니다. 북혀두었던 맥북도 오랜만에 꺼내 보네요. 그 김에 사과농장도 한번 연출 해 봤습니다 ㅎㅎ.
아이폰 플러스를 함께 사진에 담지 못한게 아쉽네요 ㅜ 사진을 찍은 디바이스가 아이폰 플러스이니, 뭐 괜찮겠지요 ㅎㅎ
휴일, 집에서 여유롭게 음악 감상 하면서 정리를 하니 기분도 새로워지네요.
옛 성인들의 안빈낙도에 대한 찬가는, 이런걸 이야기 하는 거였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