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이지만 하늘을 찍은건 함정.
저 풍속계를 보고 어딘지 맞추면 대박!!
아이폰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건 비밀.
(Google photo로 밝기만 살짝 조정한건 안비밀)
하늘은 참 맑네요~ ㅎㅎㅎㅎ
하늘을 찍는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에요.
땅만 보고, 걸어다니는 사람만 보다가 시선을 조금만 높여서 하늘을 함께 보면 늘 보던 모습도 달라 보여요.
마법의 앵글이랄까요??
커보이던 대상들이 하늘아래선 모두 작아보이는 그런 마법이 복잡하던 마음을 조금은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