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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될 각오하고 씁니다. 김성근감독 퇴출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게시물ID : baseball_103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적하니
추천 : 11/6
조회수 : 1184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5/09/22 1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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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살려조 3호기 송창식선수를 장민재선수가 맛사지 해주는 사진입니다. 고통스러워 합니다. 송창식선수는 선발, 중계로 60경기에 나와 107과 3분의1이닝을 소화했습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aid=0003162201&oid=109&

기사는 박정진, 윤규진선수가 어깨 통증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입니다.

문제는....

"박정진은 무리시키면 안 된다. 30구 이내면 연투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이면 불가능하다" "이제부터 30구 이상을 던지면 하루를 쉬게 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박정진은 올해 한화 불펜에서 권혁(106이닝)에 이어 2번째로 많은 95⅔이닝을 던졌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1620558

박정진 선수의 나이가 올해로 40입니다. 40. 9월 10에 어깨통증 있는 96이닝 던진 선수한테 하는 말이 30구 던지면 하루를 쉬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40이면 선수생활 끝물인데, fa끝나고 연봉협상인데 이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느 구단이 40먹은 어깨부상있는 선수를 비싼 돈 주고 잡겠습니까. 헐값이면 몰라도. 그런데 김성근 감독은 9월 9일이었나, 승리 인터뷰에서 빈정댔죠. 너 없어도 이길 수 있다 이런식으로요. 97이닝 던진 마흔먹은 era 3.09 선수한테....

그리고 투구폼 교정한다고 묵직한 직구를 던지는 양훈을 살빼게 하고 높은 타점에서 던지던 릴리스포인트를 앞으로 교정해서 결과적으로 130키로의 배팅볼 투수로 만들어 버렸죠. 양훈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지는 인터뷰에서도 나옵니다.

이태양 관련해서도 재활해야 하는 투수 하루에 불펜이닝 190개 시키고 투구폼 교정한다고 무리하다 보내버리고, 전임감독 탓으로 돌려버렸죠. 

하...진짜 쓰려니까 열불이 나네요.

여러 다른 병크는 여러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튼 김감독은 이제 야구판에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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