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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1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oZ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3 02:15:45
진로?에대해 뭔가 허탈해요지금
글로만접했지만 세상살기가 이렇게 힘든건지 처음알앗고
제가궁금해했던 그냥무엇을배울까? 하는 호기심이있던
과들이 제가 조금 많이 오해했던거 같고
막상 현실을 또 생각하자니 가면안될거같고 겁부터나네요
고3인데요 사람들 다 하는데로 공부하는거 생각없이 따라가다가
적성에안맞고 의미를 못찾아서 그만둘까봐 과 선택을 잘 못하겠어요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른모습들이 좀 회의감? 혼란스럽네요
이대로 생각없이 흘러가는대로 가다간 휩쓸려서 무너질거같아요
정말 지금 이렇다고 막상눈앞에 보이는것도없고
주어진 공부는 해야되는데 하고싶었던것들이 지금은아닌거같으니깐
내가 공부를 왜해야지 하는 생각이들어요 쓸모있는공부 하고싶어요
나중에하고싶은게 생길때 공부때매못할수도있으니 하라는 말도
이젠 더 와닿지않네요 이럴바에 공고를 갈걸 후회하고있어요
정말 세상살기 삭막하고 어떻게 방향을 설정할지 막막합니다
책이라도읽고 좀 먼저 꿈을 굳게하고 공부를 하고싶은데
시간은 기다려주지도 않고 가니 너무 무서워요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죄송해요 저때매 힘빠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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