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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1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ha
추천 : 8
조회수 : 166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3/13 02:49:06
초등학교때는 모르는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할뻔 했고, 아니 이미 터치가 된거면 당한건가?여튼 도망쳤음 나는
중학교때는 학교 같은반 남자애들에게,
세상에 시발
수행평가 검사받는데 공책 뺏어가면서 하는 소리가
블라우스 단추 세번째까지 풀어서 보여주면 돌려준다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도 집에가다 모르는아저씨가 뒤에서 백허그하면서부터 터치
비명이 정말 좋은거더라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한번 외치니까 더러운 그 손들을 다 떼고 0.1초만애 돌아서서 가던데?
그래도 부모님한텐 하나도 얘기 안했음
안그래도 딸걱정 많이하시는데...
와. 정말 대박이었던건 진짜 ㅋㅋㅋㅋㅋ
말하기도 수치스러운데 아직아무한테도 얘기안한 숨겨놓은 이야기인데,
ㅋ
ㅋㅋㅋㅋ
알몸으로 2박3일 감금당함
섹스안해준다고
휴대폰도 뺏기고 옷도 뺏기고
무슨 큰 일이라도 당할까봐 저항못한채 섹스만큼은 안했다 버텼다
그새끼도 대단해 나 도망갈까봐 이틀꼬박 안자고 밤을 새더라
잠들었을때 몰래 도망쳤어 미친 살아있어서 천만다행이야
20살넘어서부터 외국인 한국인 통틀어서 번호따간 남자들은 백이면 백 섹스하고싶어서 다가온 남자들
심지어 대학동기도 휴가나와서 놀러왔다가 날 덮치려고하고
지금까지만난 남자친구들은 모두 발정난 수캐처럼 만나기만 하면 스킨십부터해요
내친구들 연애담 들어보면 남자들은 안그러던데..
싼티나게 메이크업 하지도 않고
짧은치마 짧은바지도 안입고
청바지에 티하나애 후드집업에 운동화차림으로 다닌다고..
난 시발 이유가뭘까
이잰 섹스도 남자도 연애도 싫다
아니 나도..풋풋한 연애는 하고싶었는대...머르겟다 난 뭘까 이유가 뭘까 아ㅏ
미안해요 그냥 갑자기 밤에 혼자 화나는데 어디에 얘기할만한게 아니라...
그냥 푸념하고싶어서 익명으로 쓰려고 고게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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