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나 황당한 경우를 봐서 과연 고양이,개등 애완동물이 인간하고 동급인지 궁금하네요.
서현에서 광화문가는 광역버스에서 발생한일입니다.
대중교통에는 애완동물 탑승할 수 없다고 하니, 우리 애기하면서 기사님한테 항의하면서 차별이니 뭐니하면서 고소한다고 지롤하더군요.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당신들의 동물사랑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인들은 가족이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왜? 개나 고양이등을 이해해줘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극한 용어의 끝을 볼 수 있지만, 그건 서로의 감정만 건드리는것일뿐...
저역시 편향된 사고에 사로잡혀 있지만, 개나 고양이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인간들보다 이슈로 떠오르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송파의 3모녀의 비극이나, 대한민국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은 어쩌다 한번(3-4년에 한번) 이슈화되는데, 개나 고양이는 매주 한번씩 공주파에서 나오네요. 그것도 몇개월 촬영한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