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세월호 은폐는 안돼:
샌프란시스코 한국영사관 앞에서 공개발언
엄마들, 노조원들과 행동가들이 2015년 3월 9일 샌스판시스코 한국 영사관 앞에서 250명의 십대들, 그리고 다른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생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 은폐 반대 집회를 가졌다.
박 정부는 배를 인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참사의 원인과 책임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들과 그 외 활동가들을 탄압하고 있다. 세월호 소유주는 박 정부의 가까운 지지자였고, 규제 완화와 민영화는 해양과 운송 회사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규제하도록”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