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에 관해서 ...
힘도 없고 말할곳도 없고 ...그래서 당하고도 아무 소리 못한 피해자들 ...
그래서 그나마 소리 낼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나서서 사회 분위기를 좀 바꿔보자는 운동으로 처음엔 이해했습니다 ...인권에 관한거다 ....성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불평등에 관한 거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처음엔 ....
그런데 어느순간 매일 매일 반복적인 기사가 나고 그러면서 미투는 어느새 변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에서 언론이 크게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인 대부분이 알고 있고 신뢰하는 손석희 앵커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
뭐든 과하면 부족한것만 못하다는 .....
미투는 계속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지금 처럼 언론에서 다뤄선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지금의 미투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려는 미투인지 .....
지금은 그냥 종편 여기저기서 가십으로 ...또는 어떤 정치적 목적으로 다뤄집니다 ...
손석희 앵커는 미투에 대해 부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 여론에 대해서도 한걸음 더 들어가 볼시점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