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10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hk 추천 : 42 조회수 : 233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8/20 16:32: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8/20 06:43:01
소행은 지금 과테말라라는 곳에서 수행중이오 오늘도 오유를 읽다가 문득 나의 경험담이 생각나 일렇게 몇자 적는다오.. 몇일전 나는 여기서 한국인 식당에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오... 여기 한국인 식당 종업원은 모두 여기 현지인들이라오...참고로 여기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오... 난 종업원에게 자장면을 주문하고 배고픔을 참으며 기다렸다오... 몇분후.....이쁘게 생긴 종업원이 나에게 다가와 "좆까라"하더군요...허허.... 난 순간 어이가 없어서..... 난 그녀를 꼬라보며 como? (뭐라구?)라고 했죠.... 그런데 이쁘 그녀가 상양한 미소를 띠우며 저에게 젖가락 을 주더라오... 만약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연습을 꼭 시키시오... 오유에 첨으로 글을 올리는데 잼있으면 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