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업체도 통 큰 이 전 시장과 조카 이씨에 얽혔다.
호화청사의 대명사가 된 성남신청사를 지으면서 조카의 아들이 대표로 있는 조경업체에
17억5000만원의 조경공사를 맡겼다.
이에 더해 조카 이씨는 아내 이씨와 함께 2007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승진에 목말라 하던
성남시 공무원 17명으로부터 총 1억5500만원을 받고 인사에 개입했다.
친인척 돈 퍼주기를 비롯한 비리의 온상이며, 성남시를 파산 직전 까지 몰아간 3222억
그리고,
공공의료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지킴과 더불어, 성남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1931억
이렇게 극명하게 대비 될 수도 있나요.
지도자가 어째서 중요한지에 대해 성남시가 아주 좋은 예가 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