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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
게시물ID : baby_1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2 19:15:16
얜 누구 닮아 이러는지ㅜㅜ 키우면서 늘 상상초월이긴 했는데 요즘 모르는 사람한테도 장난질이라 걱정이네요 솔직히 전 내새끼니까 웃기기도 하는데 남들이 보면 버릇없는 아이일 뿐일까봐...생각지도 못한데서 이래갖고 미리 입도 못막네요

화장실불이 고장나서 전기수리공아저씨가 오셨는데 아들이 숨어있다가 화장실 앞으로 튀어나오며 왁!!! 이래서 아저씨가 놀라셨어요 아이구 깜짝이야 이렇게요
식구들이 귀가할때 벨 누르면 자기 찾아줄때까지 숨었다가 찾으면 왁!!하고 놀래키긴 하는데 모르는 아저씨한테까지ㅜㅜ
그러고 아저씨 일끝나고 나가시니까 문열고 쫓아가서 아저씨 잠깐만요 그러더라구요 가셨는데 왜 그러냐니까 쿠키맛 좀 보시라고 할랬더니! 그러네요 지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와서 야금야금 먹던 쿠키ㅡ.ㅡ;;;

치킨배달오면 팬티만 입고 나와서 또래오래 치킨치킨 노래하고 춤추고ㅡ.ㅡ 또래오래 아닌데;;

타고난거같긴한데 얘가 몇살쯤 되면 좀 창피해서라도 안그럴까요? 지금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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