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눈팅을 자주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생각나면 베오베글들보는더

어쩌다 들어간 고민게시판에 외모로인해서 자기비하하시고 그로인해서

심지어 자살까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많아서 제속이 너무속상하네요

일단 첫번째로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이세상사람들은 당신의 얼굴을 그리유심히보지 않습니다

그날 님의 옷이무엇인지 니트를입었는지셔츠를입었는지 신발은 컨버스인지 심지어 머리가르마가어디쪽인지

뾰루지나 여드름이 어디쪽에낫었고 그게 없어졌는지아닌지조차몰라요 

웃기죠??  비단님들ㄷ조차도 일반인이기에 위에상황과 특별히다르다거나하지않고요


외모고민하시는분들 열등감에 시달리시는분들. . 

정도가약하신분들은 님은 님이생각하는것보다 더욱 괜찮은외모이실거구요

정도가 심하다고 개인이그렇게 느끼시는분들은 그냥 받아들이세요


잔인하지만 받아들이시고 이번인생은 이렇게 힘들뿐이다 하고 스스로를합리화시키세요



그냥 남들이 뭐라해도 당연한거니까 상처받지마시고요

뭐라하는건 인간본성이니 어쩔수가없조금편안해지시고
당신이 느끼는 우울감 열등감 모두 숨겨진마음속엔 남들로부터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이 있을거에요

억울하겠지만 인정하시면 돼요

합리화가 어느정도 이뤄지면 그뒤엔 자기애가 이뤄날거에요


그담에 자기를사랑하면 세상이 달라보이실겁니다

못생긴사람이 그걸의식해서 위축된거보다 못생긴사람이평범하게 행동하는게

훨씬더 보기좋고 그게남들이 볼때에는 '남들'처럼보일거에요


마음편안해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