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사건 터지고 사람들이 타블로 깔때 내 머릿속

얘들은 왜이리 쓸데없는데 힘을빼지....?

소녀시대나 기타 걸그룹들 노래 나오고 음악성이 어쩌니 춤이 어쩌니 할때의 머릿속

얘들은 왜이리 쓸데없는데 힘을빼지....?

기독교가지고 믿는사람과 안믿는 사람으로 나뉘어서 싸울때

그냥 서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데 왜이리 힘빼....

한사람이 락음악을 좋아한다고... 예를들어서 윤도현 밴드 사진을 올리고
'난 윤도현이 정말 좋아!'
그러면 댓글들에 '윤도현은 비틀즈에 비하면 쓰레긴데 그런 쓰레기 왜좋아함?ㅋㅋㅋ'(어디까지나 예시일뿐)

이런식으로 댓글다는 사람들이 있을때의 내 머릿속

이건 뭐 병림픽이냐......

이런생각들이 항상 들더라구

본좌는 귀찮은것을 상당히 싫어하고 논쟁도 좋아하지 않아

그래서 항상 연예인 사건터지고 그거에 매달려서 이러쿨저러쿵 떠드는애들 보면

참 할짓없고 이상한 놈들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어

국회위원이 학력위조를 했다면 자격조건을 걸고 넘어질수 있다고 합시다.

근데 가수잖수....

다들 기운빼지 말고 그냥 신경쓰지 맙시다....

자기네들이 다 알아서 할텐데 너무 매달리는 사람들 많아서 그냥 해봤엉

요즘들어 오유가 너무 '까'와 '빠'로 나뉘더라구

나 참 오유 좋아하는데....

까랑 빠로 나뉘면 그거 논쟁벌이느라 내가 볼자료가 점점 없어지잖아....

아 귀찮은거 질색인데 글쓰면서 귀찮아진다

사무실에 아무도 없고 적적하길래 글을 남겨보았어

욕하는것만 아니면 무슨댓글을 달아도 상관없어염

하긴 오유는 웃대같이 이상한 댓글은 안달겠지뭐

그럼 전 물러나보겠어염 다들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