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하러 간다고 글썼는데..
하루가 후딱 가버렸네요..
스테끼도 썰고.. 커피숍도 가고.. 그냥 so so~
그러다가 여자가 집에서 찾는다고 쫑냈는데..
..이거 그거겠죠?? ㅠㅠ
하아.. 우리동네엔 메로나가 팔지를 않더군요..
덧.....
집에 와서 신발정리 하는데..
소개팅한다고 새신발 샀었는데...
그만 신발 뒤꿈치쪽에 붙어있는 사이즈 스티커를 안떼었네요... ... ... ...
....하루종일 그러고 돌아다녔네요..
제가 계단을 먼저 올라가던 상황도 있었기에.. 당연히 봤을듯.. ㅠㅠ
.. 이불킥 백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