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저는 '타블로 녀석 빨랑빨랑 인증 좀 하지' 라는 생각말고는 아는것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였는데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428712&page=119&keyfield=&keyword=&sb= 요 글에서 말한 것 처럼, 점점 이 사람들이 타블로가 인증 해도 계속 깔 것 같은..
초심을 잃고 '까던거 계속 까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 같아서 참 찜찜했는데..
보니까 정말 그러네요.
대부분의 '빨랑 인증을 좀 하지' 라는 점잖은 리플들과는 다르게, 정말 타블로 조상까지 깔 것 같던 기세를 보이는 댓글들은 꽤나 비로그인 상태가 많았던 것도 그렇구요..
저 428712 제 글에도 '뭐 4년간 타블로의 악행을 까발리려고 절치부심 노력한 사람을 보고 악플러? 너 겉으로는 타블로 까는 척 하면서 타블로빠냐?' 이런식의 댓글을 달던 1234오메가 님도 비로그인에, 지금은 자기 댓글 싹다 지워버리셨고..
이제 소위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증되 버렸으니, 그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