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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권혁,박정진,송창식에 가려진 윤규진 혹사
게시물ID : baseball_103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인자객루
추천 : 10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9/23 02:11:37
3월 28일, 3이닝 32개
3월 29일, 1.2이닝 31개
4월 2일, 1.2이닝 23개
4월 7일, 1.2이닝 34개
4월 9일, 1이닝 32개. 개막후 총 5경기동안 9이닝150개. 규정이닝 돌파. 
블론세이브 기록. 경기후 어깨 통증 호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47&article_id=0002085684
4월 11일, 결국 어깨 단순 염좌로 말소.
김성근 "서두를 필요 없다. 전력으로 투구 100개가 가능하면 올라오라." "열흘 정도면 올라 올 것 같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61171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40165

4월 26일, 캐치볼 시작.
5월 10일, 잠실구장 첫 불펜피칭 30개
5월 16일, 불펜피칭 40개 
5월 19일, 불펜피칭 80개
5월 20일, 2군경기 2이닝 26개, "최고구속 146km"
5월 22일, 2군경기 1이닝 15개. "불펜 투구 100개 가능"
5월 23일, 45일만의 1군 복귀전. "무실점투구"
.
.

7월 30일 2.1이닝 32개
8월 1일 2이닝 31개

8월 2일 1이닝 7개
8월 4일 0.1이닝 7개

8월 7일 2.1이닝 42개
8월 9일 1.2이닝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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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에 등판, 공 3개에 연속2안타 맞고 바로 교체.
윤규진은 어깨 부상에서 복귀한 5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84일동안 35경기 41.2이닝, 총 투구수 648개를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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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어깨 통증으로 말소. 재활으로 내려감. 검진 결과 "어깨충돌 증후군" 
한화 관계자는 "검진 결과 어깨 충돌 증후군이다. 시즌 초 빠졌을 때는 단순한 통증이었다"
김성근감독 "열흘 정도 쉬면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90509
타구단 트레이너 "열흘뒤 복귀? 위험해"
"쉽게 말해 어깨에 피로가 누적돼 생기는 것이다. 우리 팀을 기준으로 1~2년에 한 두 명 정도 걸린다. 열흘갖곤 무리다. 우리는 짧으면 3주 정도 치료와 휴식기를 준다. '100% 완쾌했다. 던져도 된다'고 판단했을 때 신중하게 와야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근육 손상이 돼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55394

8월 27일 김성근 "윤규진, 많이 좋아졌다. 재활군 아닌 1군 동행"

윤규진은 현재 2군이나 재활군이 아닌, 1군 선수단과 같이 움직이고 있다. 1군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하며 매일 몸상태를 체크받고 있다. 김 감독은 “원정에도 데리고 다닐 생각”이라며 “보고를 받아보니 윤규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1~2일 더 보고 1군에 올릴지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윤규진은 어깨 쪽의 통증은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구위에만 이상이 없다면 김 감독의 말대로 1군에 올라올 수 있다.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기 때문에 빠르면 28일 마산 NC전에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369035

9월 1일 김성근 "윤규진, 아직도 조금 안좋다"

김 감독은 1일 확대엔트리에 윤규진을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직도 조금 안 좋다"라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98451

9월 10일 타자상대로 불펜투구. 윤규진 "어깨 뭉침 남아있어"
이어 김 감독은 윤규진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불펜에서 타자 상대로 투구를 했는데 조금 모자란 것 같더라. 오늘 불펜에서 공을 던졌는데 어깨가 뭉친다고 하더라”라며 복귀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9100001

9월 14일 김성근 "좋아졌던데" 윤규진 "시간 더 필요하다"

김 감독은 14일 통화에서 "(윤규진은)좋아졌던데"라면서도 "본인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무리하게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전에도 "무리한다면 당장 쓸 수 있지만 더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한화의 계투진 사정이다. 최근 김 감독은 "뒷문에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며 선발 요원 안영명을 계투로 전환했다. 윤규진의 장기 이탈을 염두에 둔 포석이다. 문제는 윤규진 스스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면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는 얘기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59452

9월 17일 "윤규진, 이미 재활군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07711
9월 17일 김성근 "윤규진 복귀시점, 아직 모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60717

9월 22일 "윤규진, 공 던지지 않는 상태"
"윤규진도 공을 던지지 않는 상태라 복귀가 거의 물 건너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62201


여기까지가 엠팍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글에 없는 6월 등판기록입니다.

윤규진 6월 등판기록.jpg

6월 19 2/3이닝 방어율 1.37
7월       11이닝 방어율 2.45
8월   7 1/3이닝 방어율 4.91

중간에 부상으로 한달보름정도 쉬고도 8월 14일까지 총 50 2/3이닝 투구
참고로 시즌 풀로 마무리중인 삼성 임창용선수 9월 22일까지 511/3이닝입니다.

윤규진선수는 부상이 좀 있는 투수입니다.
그만큼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투수임에도 무리하게 등판했고
결국 8월 14일을 기점으로 시즌아웃상황입니다.

권혁,박정진,송창식에 가려진 윤규진 혹사

밑에 어떤분이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서라도 이기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는 싫어요. 싫습니다. 

*2014년 김응룡감독하에서도 혹사당했습니다.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911340&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0%B1%B1%D4%C1%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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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LoveSick
2015-09-23 02:40:30추천 1
댓글 0개 ▲
2015-09-23 02:57:09추천 5/5
사실한화라는팀이 성적에 목메다는거 이해...전이해안됩니다
선수생명까지 걸어가며 반짝올라가는게 의미있나싶어요
오늘은 박정진선수까지 크게 기사뜬거보고 화가나더라구요
원더스용병선수의 비극이 더이상 한화까지 이어지지않기만을 바래요
송창식선수ㅠㅠ제가 제일 좋아하는선수ㅠ정말 오래보고싶은데 힘들지도
모른다는게 너무슬퍼요...
댓글 0개 ▲
2015-09-23 07:47:31추천 0
내년 한화 투수진 심각하게 걱정됨...
댓글 0개 ▲
[본인삭제]비키라짐보
2015-09-23 08:05:09추천 0
댓글 3개 ▲
[본인삭제]평평한일상
2015-09-23 08:20:24추천 0
2015-09-23 08:20:48추천 3
한 선수가 어떻게 시즌 중에 511이닝을 던지겠어요 ㅡㅡ; 51과 1/3이닝이겠죠. 3월부터 지금까지 던지고 있는 임창용 선수와 임창용 선수보다 2달 가까이 덜 뛰고도 임창용 선수와 같은 이닝을 던진 윤규진 선수를 비교하면 충분히 많이 던진거 아닌가요? 나머지 투수들이 상식 이상으로 많이 던져서 묻히는 거지 윤규진 선수도 저 정도면 혹사라고 봐도 되죠.
2015-09-23 09:59:17추천 0
511이닝 ㅋ 죄송합니다.
제가 다시 봐도 멍청하네요. 아침에 보고 쓴거라 멍청했습니다.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9-23 12:10:40추천 0
ㅋㅋ 511이닝이면 전채경기 9회까지만 했을시 1296이링이니깐
40%정도 혼자 던진셈
댓글 1개 ▲
2015-09-23 13:26:03추천 0
51 1/3
2015-09-23 12:46:11추천 0
511이닝이 뭔가 했는데 띄어쓰기가 아쉬운 부분이었네요.ㅋㅋㅋ
51 1/3인데 띄어쓰기 깜빡하셔서 511/3이 된..ㅎㅎㅎ 근데 511/3이어도 170인데....ㅎㄷㄷ
다들 몸건강했음 좋겠네요. 내년에도 보고싶은데...
댓글 0개 ▲
2015-09-23 13:42:38추천 1
윤규진은 권혁처럼 강골도 아니고 박정진처럼 스태미너가 좋은 투수도 아닌지라 팀의 관리가 필요한데... 회복까지 더 오래걸릴것 같네요...
댓글 0개 ▲
2015-09-23 13:42:40추천 1
타팀 팬이지만 올해 한화는 정말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서 경기한거 같은데 결과마저 별로니 내년은 더 걱정됩니다
댓글 0개 ▲
2015-09-23 14:02:14추천 1
띄어쓰기를 안해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죄송합니다

51  1/3 이닝입니다 ㅠ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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