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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에서 경찰계급의 옥의티 때문에 망친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movie_44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뽕이
추천 : 0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3 23:45:34
솔직히 나쁘지 않게 감상 했습니다.
이정도면, 할인받고 6000원대에 영화 봤으면 최소한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주연,조연 들의 좋은 연기는 보는내내 즐거움을 주지만

도데체 이 억지짜장의 감정 주입 신파극은 뭐랍니까?
그리고 경찰계급에 대한 기본 설정은 조사를 하든 공부를 해서 시나리오를 써야 할것 아닌가요?
그부분에서 기분이 팍 버리네요.

마치 짬뽕을 국물까지 정말 잘먹고는 마지막 건더기에서 바퀴벌래 나온 느낌입니다.
이건희 손자가 회사에 신규로 들어 왔다고 대리급들이 하대하고 복사질 시키는 그런 느낌입니다.

차라리 손현주를 순경부터 시작해서 초고속 승진을 한 인물로 그리고 (실제로 가능합니다.)
진규를 순경으로 했다면 오히려 더 맛깔스러웠을것 같은데...이건뭐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입맛만 버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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