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생겨서 애기 메트 카바 다 뱃겨서 털고
집안 이불들도 다 털고
집이 4층인데 1층까지 계단 오르락 내리락
남자인 나 혼자 땀 삐질삐질 아파트 아니라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라 개고생중임
근데 날 파리는 아닌것 같음...너무작음
날이 더워서 그러나 한두마리 다니는건
이해하는데 오늘은 그렇지가 않았음
너무많았음....애가 있으니까 겁부터남
작년까지만해도 내가 이런 놈인지도 몰랐음
암튼 걱정되서 본능적으로 이지랄떨고
있는데 혼자 ㅅㅂㅅㅂ하다가
메르스가 떠오름...짜증남
일개 개인도 일반 국민한사람도 본능적으로
지 자식 혹시 몰라 걱정되서 이지랄떠는데
한 나라 대통령이란 사람은 애가 없어서 그런지
국민을 다스릴려고만하지 지켜줄려는 생각이
없는 년이란게 또 떠오름 그래서 짱나서씀
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