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생각해보니까....
아 이게 뭔가 기존 언론의 엘리트 주의에서 비롯한 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엘리트들이 십년간 쪽팔리게 정권과 돈줄에 알아서 기다가
지금에 와서 십년간 언론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는데
근본도 없는 사람들이 그 자리를 치고 나오는 상황에 배 아픈 거.
상고 나온 대통령 인정 못한다는 생각이랑 비슷한 거 아닌가 생각함.
치졸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전에 그런 일이 있었기에 이런 상황을 상상이나 하지 어떻게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만
이게 '나와바리'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면 쉽게 이해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됨.
"어디서 굴러먹은 촌뜨기가... 이 바닥 생리가 이런 줄 몰랐어.?"이런 대사를 하면서 말이죠.
아니면, 진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건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