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사람이 132층 호텔에서 묶기로 했다. 그리고 열쇠를 받아 몇층 인지 보니, 130층에 있는 방 이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려 하자 내일까지 점검을 한다고 해서 꼼짝없이 계단으로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얼마 안되어 세사람 모두가 지쳐버리자, 친구1: 야야, 힘든데 우리 웃긴얘기,슬픈얘기,무서운얘기할까? 친구2: 좋지! 넌? 친구3: 나도 당근 찬성이지~ 너부터 시작해. 그렇게 되어 친구1 부터 웃긴얘기를 했다. 세사람은 실컷 웃고, 친구2 가 하는 슬픈얘기를 듣고 눈물도 펑펑 흘리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벌써 130층에나 와있는 세사람. 이제 2층만 더 올라가면 끝이다. 그리고 친구3 이 무서운얘기를 시작했다. 친구3: 야.. 이거 진짜 무섭다..... 기절하지 마라... . . . . . . . "1층 카운터에 열쇠 두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