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6.10.26 운동일지 [등]
게시물ID : diet_103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이미털렸다
추천 : 9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0/26 15:39:29
워밍업
사이클 10분
스트레칭
푸시업 20회 5세트
풀업 밴드 15회 5세트
 
 
데드리프트 20kg 30회 3세트 / 30kg 12회 3세트 / 50kg 12회 3세트 / 60kg 8회 3세트
 
IMG_1726.JPG
 
 
벤트 오버 로우 바벨 7.5kg 20회 3세트 / 17.5kg 12회 5세트
 
원 암 덤벨 로우 10kg 15회 4세트
 
랫 풀 다운 20kg 20회 3세트 / 25kg 15회 2세트 / 30kg 12회 2세트 / 35kg 10회 1세트
 
티바로우 10kg 12회 3세트
 
 
레그레이즈 30회 1세트
[크런치 30회 + 니업 30회 + 플랭크 트위스트 20회] 3라운드
 
 
복근 만들기 너무 힘들다고 투덜거렸더니
관장님 왈 "저 복근 만들때 1시간씩 복근만 운동했습니다"
 
아.....-_-전 그냥 유지만 해야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남아서 쓰는 뻘글)
제가 운동을 이렇게 열심히 하게 된 계기는
몸에 이상 증상이 생겨나서부터였습니다
 
첫번째가 알 수 없는 심장의 통증
처음엔 1분..그리고 그 다음은 5분...
정말 심해지니까 30분 - 1시간 동안 침대에서
가슴을 부여잡고 소리도 못 지르고 뒹굴기까지 했죠 ㄷㄷ
 
두번째는 씻는다고 아침에 세면대에서 허리 숙이고
머리를 감고 나면, 허리가 너무 아픈겁니다...ㅠ
하아...
 
세번째는 뱃살...자꾸만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맞는 바지 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ㅠㅠ...
큰 사이즈 옷을 살까, 살을 뺄까의 고민...
 
이런저런 이유로 6개월 전부터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라는 걸 했고,
운동을 돈 주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세끼 밥 먹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고
가장 큰 걱정이던 심장에 오는 통증도 없어졌네요ㅎㅎ
 
6개월 간의 경험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건 정말 중요하구나"를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게님들도 무언가의 위험신호가 오기 전에 
미리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오늘도 득근하는 하루 되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