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310113304522 너도나도 입던 일명 '노스' 열풍이 조금씩 사그라들었다는데...
이젠 아저씨들로 넘어갔다는 어떤 댓글에 대한 반박(?) 댓글을 보고
눈물 좀 닦겠습니다.
몇몇 중고딩들. 이젠 한물 갔다며 너희가 벗어제낀 거금이
부모님들에겐 너네 먹여살리기 위해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사준 옷들...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입는 소중한 물건이란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