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투 운동의 시작은 거물 제작자 하비와인스타인에 대한 폭로로 출발하여 애슐리 주드, 안젤리나 졸리 등 특급 스타들이 참여.. 이후 거물 여성 정치인들도 속속 동참함
반면에 한국은 무명의 배우들 혹은 일반인들만 참여할 뿐 정작 현재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는 여성들은 거의 입을 열지 않음. 오히려 무고로 의심받는 미투까지 가세해서 그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미국보다 훨씬 먼저 한국에서 진정한 의미의 미투 고발이 있었음
27세 꽃다운 나이에 데뷔해 막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의 자살과 폭로.. 언론,재벌,문화 권력등 미투의 모든 것을 담은 폭로였지만 관련자 대부분은 흐지부지 책임을 면함 --------------------------------------------------------------------------------------------- 29세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고 장자연 사건을 재수사해야만 진정한 미투운동의 시작과 끝을 다하는 거라 생각해서 여기도 올립니다. 절반정도 반환점을 돈 청원에 참여하고 널리 알려서 꼭 재수사가 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