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면볼수록 신기한 초딩소설...(2편)
게시물ID : humorstory_103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愛
추천 : 3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15 15:11:45


#1.



내 이름은 강물 이당~ ( 강물.....................-┏ ) 

나는 키도 크고 몸매도 쭉쭉빵빵 이어서 인기가 너무많아서 

아빠가 얼굴을 가리고다니라구그랬따 

그래서 조영남안경으로 얼굴을 가렸떠니 내 미모가 안보인다 ( 조영남안경 ㅋㅋㅋㅋ ) 

그렇게 다니고 있어서 왕따를 시킨다 

나는 너무 슬푸지만 아빠가 무서버서 그냥 이러구 다닐꼬다 

아빠는 내가 물처럼 투명해서 이름을 물이라고 지었따 

나는 피부도 물처럼 투명하다 

그래서 조영남아저씨 안경쓰고 숯을 칠하구다뉜다 

그렇게 왕따를 당하구 있눈데 우리반에있는 레온이 나한테 왔따 ( 레온 -_- ) 

레온은 미국 파리에서 왔따. 그래서 영어도 잘하고 골프도 잘쳐서 딥땅멋있따 
( 미국에 파리가있어?-┏....언제생겼지?... ) 

그리고 키도 150쌘치가 넘고 그래서 크고 그런데 몸무게도 30키로밖에 안되었따 
( 150쎈치가 넘어서 크대, 그럼 난거인인가 ) 

"물아 난 그동안 널 항상 지켜바와써" 
"응 레온아" 

"그런데 너는 그 안경을 벗고 얼굴이 하야면 예쁠꺼깥아" 

"벗고싶은데 아빠가 무서우셔" ( 아무렇지도않게 비밀폭로 -_- ) 

"내가 너희아빠 패줄께 나를 믿고 안경을 벗고 세수를 하렴" ( 레온은 대략 국어책을 읽고있다 ) 

"그러면 그렇게할테니까 아빠는 많이때리지마 아빠가 아프면 나도마음속이 아퍼" 
( 이럴땐 많이 때리지 마. 가 아니라 때리면 안돼 라고 해야하는거 아닐까 -_- ) 

"알겠어 내가 적당이 때릴께" ( 적당히 때린대 . ㅜㅜ. 안때린다는 말은 안하는구나 ) 

그렇게 레온이가 나의 아빠를 때려서 나는 조영남안경을 벗었다. 

아빠가 아푸다고 막 그랬서 내가 말렸따 그래서 레온이가 그만때렸따 ( 풉 ) 

그리고 아빠는 병원에 입원을 했따 

레온이도 잘못을 니우치고 나랑 아빠병문안에 갔따 ( 니.우.치.고... ) 

아빠가 다리를 천장에 걸어놓고 바능르 꼽고 누워있었따 ( 바능르 .. 바늘을 표현하려 한것같다 ) 

그런데 아빠가 자고 레온이가 나한테 가까이 왔따 

"물아 사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 오 ~ 꽤 진지모드인걸 ? ) 

"레온아 이러지마 읍!" 

그리고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했따 혀도 들어왔따 ( ...어린것들이 너무많은걸아는군.-_-* ) 

그리고 우리는 아빠의 허락을 맡고 결혼을 해서 애기도 낳았따 

애기들 이름은 강샘 강산 강아지 였따. ( 대략 레온도 강씨인것으로 추정 ) 

그리고 나는 강샘을 그리고 레온이는 힘이쌔서 강산이랑 강아지를 키웠따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았고 애기들도 커서 결혼을하고 애기를낳고 오래오래 평생 살았따 

---------------------------------------------------------------------------- 

감상평 : 초딩들은 많은걸 알고있다 . 그래서 초딩소설의 내용은 뷁스럽다 . 

---------------------------------------------------------------------------- 






#2.




제목: 우리사랑은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따!! 

찌나의 단편소설 ~^^* 




"형희야!! 이러나!!" 

"우응? 음 우리 소아님 잘잤쪙 ^0^?"
(잘잤쪙? 실제 이렇게^0^<<어떻게 웃어?)

"응 우리 교회다따가 학겨가야지?" 

"응 나 5분만 더쟈쟈 응??" 

"안대~~빨리인나횻!" 
(오랜만에,ㅅ받침이들어가는글자를보다.;) 


멋찐왕자님 형희와 이쁜공쥬님인 나 소아^^* 는 지굼 동거즁!! 
(동거란다,동거...;;) 

울멋찐 형희눈 담배를 셋개를 피더니 나에게 키쓰를 했따!! 
(셋개의압박;;) 


"읍읍 안돼! 우리 교회 가야되자나!" 

"에이~알았써 1분만에 싣고올꼐!" 
(싣고 온단다..-_-)

울 귀연 형희^^* 

작고 하앙한 얼굴에따가 빨강색 팔랑거리는 머리색깔^^ 
(작고 하앙한 얼굴? 그건 무슨얼굴이냐?)

키 189k에 몸무게 65g의 멋찐몸매!! 배에는 왕짜가 세개씩이나 있따^^ 
(189k? 무슨 보석 감정하냐? 거기다..65g? 그램? 멋진 몸매란다..
65g에 배에 왕자가 생긴데.. 갈비뼈가 아니구?) 

그리고 지굼은 맨두고등학교 1진이구 그중에서두 쌈을 젤 잘하는 우리 형희^^* 
(맨두고등학교.. 작명센스죽이는고나;;)


"형희야 빨리가쟈~" 

"우응~" 


우리둘은 우리둘의 보물 2호!! 

부빠바이크를 타고 3분만에 교회에 도챡할쑤 있었따 

아참~!부빠바이크는 부릉~빠른 바이크라는 뜻이당
(부빠해석에서한번자빠짐;;,,첨에,뿌빠라고읽었다;;) 

7일 밤낮을 새가며 부쳐준 우리 보물2호다 
(7일밤낮;;;;, 잠은언제자니;?)


교회에서 기도를 한시간씩 마치궁 학겨에 인제 갈려고 부빠를 탔는데, 

어떤 깡패 아져씨들이 30명이 다가와서는 우리 바이크가 탐난다고 하면서 길을막았땨!!
(요즘은, 바이크 탐난다고 30명씩이나 떼로다니눈구나;;)

"비켜요!!! 이건 우리 보물 2호란 말이에요!!" 

"이야~아가씨 귀여운데^^*?" 

"어이 빨강머리야 이 아가씨도 가치 주랑 응?? 응?? 안그럼 죽여버린다!!" (죽여버린데;;) 

"이새끼야!!!! 꺼져버려!!! 오토바이는 줄수 이찌만 우리 소아는 절대안된다 !!!!!!" 

"어쭈?? 이색키 개긴당? 야 이색퀴죽여!!!" 
(이색키,;;)

"다덤벼!!! 난 50명도 다 이긴적 있꺼등???ㅋㅋㅋㅋ" 
(진심이니;?50명;?장난까;?)


"아악!!!!!! 도아주세요!!!!!!!!흑흑......" 


아무리 우리형희가 쌈짱이라지만 50명은 질껏같았따 ㅜㅜㅜㅜ 

근데 이떄 기적이 나타나따!!!! 

우리 하나님이 하늘에서 비를 쏟아쥬셔서 홍비백산하여 깡패들이 도망갔땨~!!!ㅋㅋ 
(홍비백산이랜다;; 그리고 비오는데 도망가는건 뭐지;;?)



"괜찬는거야?? 형희야 눈떠봐!!!!"
(그래..괜'찬'는거구나;;,싸움시작도안하고비왔는데,갸는벌써
쓰러졌니;?)

"응 나 괜찬아 ^^..." 

형희는 힙겹게 웃어줬땅... 안심이 될것가탰다 

"집에가쟈 학교말구 아랐지 형희야??" 

"응,.." 


난 빨랑 바이크위에 타고 형희를 나의 등뒤에 기대노쿠선 빨랑 집에갔따 
(빨랑,두번출현!!;;우리때소설은,같은학생임에도,여자애들은운전할줄몰랐었는대;;;강하구나;;) 


"형희야... 괜찬니? 여기침대야..... 갠찬아.... 미안해... 아무힘도 못되주어서...흑흑흑" 

"아니야 ^^! 월래는 그새끼들 내가다 죽일쑤있엇어" 

"..." 

"아 그리구 하나님꼐 정말루 정말루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써 ^^" 
(비내리는건무조건하나님의권능이구나;;)

"..." 

"울지마소아야^^ 나하나두 안아퍼" 

"바보색키야.... 이렇게 배가 멍들었짜나.. 기달려...약줄께 머겅" 
(저기;;너희는 안싸웠거든..?그리고 요즘엔,멍든것도,먹어서치료하니;?세상좋구나;)

"가지마" 

"웁" 


형희가 나를 옆에 눞히고선 키스를 시작했따 

그렇게 울흰 키쓰를했땨... 

아... 형희가 날 사랑해주는게 맞는거구낭... 
(꼭,키스를해야,사랑하는거니;?)

그러케 일주일이 지나땨.... 
(일주일간 키스한다고 고생이 많았다;;)

"형희야 밥먹자!!욱." 

"왜그래 소아야??" 

"왜그럴까..?" 

"우리.. 너 애기 가진거아니야??" 

"헉+_+_+_+_+_+_ 졍말인가?? 우와!! 애기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 키스만하면,애가생기는구나..-_-..대단하다..) 

"애기야~ 빨랑나와~!!^^*" 

우리 형희가 빨랑 나오라해서 인지 일주일후에 얘뿐 아기가 나왔따^^* (....;;대략할말없음;;) 

"너무이뿌다^^* 그치 형희야?" 

"응....." 

"너... 안색이 조치안아.." 

"나.....사실 암이야." 

눈물만 흘렸따 그얘기를 듣꼬선은.... 

"왜!!!!! 씨발!!!! 암이 너한테 왜이써!!!!!" 

"그새끼들이랑 싸울때 올믄것같아.... 내일죽을껏같대 의사선생님이" 
(암도,옮는구나;;,,,병원엔언제다녀왔니;;계산해보자..애생기는데
일주일...애나오는데일주일..2주만에,형희죽는구나,;;ㅋ) 

"너 우리애기 어떠카려구... 그럼??" 

"몰라 미안 씨발...나 내일 죽어버리면 장럐식은 교회에서 해줘..." 
(장럐식;;;-_-)

그런 말을 남기고 형희는 눈을 감았따......
(벌써죽었니;)

"형희야!!!!!!!!!!!!!!!!" 


형희의 말대로 교회에서 장럐식이 치러지고 있따... 

슬픔에 가득 찬 눈빛들을 하고이는데..... 갑자기.... 그 깡패놈들이 다시왔댜!!! 

1000명정도 된것같았따! 
(헉..;1000명;;) 


"야 씨발 그 빨강머리 어딨어 씨발련나!!!!" 
(련나의압박;)

"우리 형희 죽었어!!!! 가!!!!!" 


난 반항을 하려다 아기를 놓쳤고. 그새끼들이 아기를 밟아서 꺠뜨려 죽여버렸다....
(애를,깨뜨려죽여;;;;?)

형희도 없는데..... 어쩌라구!!!!!!!!! 

나쁜놈들은 의자를 부수고 있는데.... 

관에서 갑쟈기 들썩거리더니 형희가 살았따1!!!!!!!!!!!!!!!!!! +_+_+ 
(이것도,하나님의기적이냐;;?)

"형희야!!!!!웁" 
(웁;?)

"지금은 말하기가 골란해" 
(말하기곤란하면,일어나자마자키스하니;) 

"응 도망가쟈!!"
(저기..?애는요;?)

우린 지금 부산이다.. 
(도망가자마자 부산이냐?)

"형희야 어떻게 산거야?" 

"응... 내가 꿈에서 저승사자님을 만났는데....하나님이 저승사자를 죽여버렸꺼든" 
(하나님!!저승사자를죽이면어쩌십니까;?)

"응^^* 역시 하나님은 우릴 버리지 아느셨써" 

"우리 키쓰하자 아까 애기 죽지안아써??" 

"응 죽었어...." 

"응 한다 눈감어" 
(애는..애는요;?엄마아빠맞니;?)

난 눈을 꼭감았따....아....좋다.... 
(애죽었다니까!;?) 

5시간이 지나더니 갑자기 배가 이상하다~!~!~!~!~!
(이번엔,5시간이니;;)

"형희야 나 배가 이상해!!!" 

"애기일꺼야 분명히!!!^^*"
(너넨,키스만하면애생기는구나,용하다;) 

"우리 이름 아자로하쟈~~!" 

"응 아쟈!!" 
(애이름이'아자';;?) 


일주일뒤에 우리 이쁜 아쟈가 태어났꾸
(일주일이면,아직제대로형체도안생겼을떄란다;) 

지굼은 바다앞에서 작게 천막을쳐서 살고있찌만뇨ㅋㅋㅋㅋ 
(바다앞에천막;;;로맨틱을바란거니;?)

아쟈는 지금 3살이 되써요ㅋㅋㅋㅋ 
(어느새,3살씩이나;;)

우리 분명히 잘살꺼예용^^* 

하나님이 계시고 형희가 있짜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할쑤있꺠 여기까지 오게해주셨써요!! 

하나님 감사합니댜!! 

하나님 사랑합니댜!! 
(하나님..정말 일내셨군요..-_-)





#


출처는 잘 모르겠네요.
싸이에서 퍼온거라서.. 헤헷..;;

한번이라도 피식 하셨다면 추천부탁드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