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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1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아재★
추천 : 2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4 11:06:03
전 치과병원에서 근무하는 아재임돠
토요일은 매번 주차장에 지원 나가는데 여느때와 다름없이 주차 정리도와 주는데. .
갑자기 고딩쯤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바닥을 뒹굴고 어머니로 보이는분이 안타까워 하시며 침딱이주고계심. .
전 뛰어가서 119전화할려고보니 이미 다른분이 통화중 이고 전 어머니도와 남자애 차에 타도록 유도하고 겨우 탑승 시킴. .
주변사람들도 놀래고 어머니도 놀래고 애도 놀란듯보이고...
간질 증상보이는분 첨봐서 깜놀했긴한데 더놀라고 힘든건 역시 당사자와 가족인듯 하네요. .
제가 하고싶은 말은. .
주변에 이런분 갑자기 만나게되면 최신폰으로 찍지만말고 전화를하시고 구경만하지말고 다가가서 작은 도움을 부탁드리는 의미에서 써봅니다. . .
그나저나 키르봉사 후기는 언제올리지? . .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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